(1) 주상절리 및 파도소리길
주상절리(천연기념물 536호)를 둘러 볼 수 있는 길이 동해 바다를 끼고 도는 파도소리길입니다. 씨로드 펜션이 파도 소리길의 출발점입니다.
(2) 읍천항(2Km)
통영의 동피랑 마을처럼 벽화 마을을 조성한 곳입니다.
활어회 센터는 물론 선상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박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관성 해수욕장(2Km)
다섯 곳의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습니다.
울산 방면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이름 높습니다.
봉길대왕암해변과 함께 환경운동연합에서 수질이 좋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4) 울산 정자항(5Km)
울산광역시의 북구 정자동에 위치한 항이다. 정자(亭子)라는 지명은 마을에 포구나무 정자가 있어 유래한 지명이다.
(5) 문무대왕릉, 봉길 해수욕장(9Km)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