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실시간 예약
전화문의
펜션소개
객실안내
펜션스페셜
주변여행지
예약안내
오시는길
양남재래시장
4일과 9일에 양남 재래 시장이 열립니다.
지역 특산품과 인근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은 물론 바다에서 막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장터에서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어스름 무렵부터 열리는 재래 시장에서 삶의 싱그러움을 느껴 보십시오.
장터 어귀에서 바라보는 일출 역시 잊지 못할 장면이 될 것입니다.
펜션 씨로드는 경주와 울산을 동시에 관광 할 수 있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10km이내 관광지
(1) 주상절리 및 파도소리길
주상절리(천연기념물 536호)를 둘러 볼 수 있는 길이 동해 바다를 끼고 도는 파도소리길입니다. 씨로드 펜션이 파도 소리길의 출발점입니다.
(2) 읍천항(2Km)
통영의 동피랑 마을처럼 벽화 마을을 조성한 곳입니다.
활어회 센터는 물론 선상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박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관성 해수욕장(2Km)
다섯 곳의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습니다.
울산 방면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이름 높습니다.
봉길대왕암해변과 함께 환경운동연합에서 수질이 좋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4) 울산 정자항(5Km)
울산광역시의 북구 정자동에 위치한 항이다. 정자(亭子)라는 지명은 마을에 포구나무 정자가 있어 유래한 지명이다.
(5) 문무대왕릉, 봉길 해수욕장(9Km)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20km이내 관광지
(1) 감은사지(11Km)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2) 울산 무룡산(15Km)
북구 화봉동, 연암동에 위치하며 동해안에서 가깝다. 북쪽으로 동대산으로 연결되고, 남쪽으로 세바지산, 마골산이 있다.
무룡산에서 보이는 울산공단 야경은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 것과 같이 아름답고 울산이 한국의 산업수도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상징이기도 한 장소이다.
(3) 골굴사(19Km)
함월산 기슭의 골굴암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거대한 석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암벽 제일 높은 곳에는 돋을새김으로 새긴 마애불상이 있다.
법당굴은 굴 앞면은 벽을 만들고 기와를 얹어 집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30km이내 관광지
(1) 불국사(30Km)
고려 공민왕 2년(1385년)에 진정국사가 약사절 창건하였다.
조선말 고종황제께서 불국정토를 이루자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고, 한국전쟁으로 약사 부처님만 남고 사찰 소실되어 1964년 풍곡화상이 중창하였다.
(2) 석굴암(30Km)
석굴암은 신라시대 전성기의 최고 걸작으로 그 조영계획에 있어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이 총체적으로 실현된 유산이다.
(3) 울산 울기 등대(30Km)
울산광역시의 동부 일산동에 위치한 등대이다.
울산12경으로 지정된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 내에 위치하고 있다.
(4) 울산 고래 박물관(30Km)
장생포고래박물관 옆에 위치한 고래생태체험관이 2009. 11. 24.일 개관했다.
체험관 1층과 2층에 걸쳐 고래수족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울산연안에 서식하는 40여종의 물고기와 해초 등이 전시되어 있는 '연안바다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32석 규모로 진동, 바람, 물방울을 느끼며 입체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4D영상관' 등이 갖춰져 있다.
40km이내 관광지
(1) 보문 관광단지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2)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3)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4) 계림
반월성 옛 터를 따라 산책하듯 따라가면 느티나무 우거진 작은 숲을 만나게 된다.
무엇인가를 감추듯 자리하는 숲은 신라 탄생의 역사를 간직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다.
신라의 시조로 알려지는 박, 석, 김의 세 성(姓) 중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담겨 있는 이곳은 계림이다.
(5)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보고로서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최근 박물관은 미술관 개관, 고고관 및 월지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시환경을 일신하였다.
(6) 반월성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7) 대릉원
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8) 포석정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포어:鮑魚)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60km이내 관광지
(1) 양동 민속 마을
500년 전에 만들어진 전통마을에서 아직도 밥 짓는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이곳은 경주 양동민속마을이다.
양동민속마을은 천년의 역사를 꽃피운 통일신라 문화에 가려 그 중요성이 가려졌던 곳이지만 지난 7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선조들의 삶과 얼이 깃든 전통마을이 세계적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2) 포항 호미곶 등대(박물관)
등탑 내 각 천정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양인 오얏꽃(李花文)이 새겨져 있고 출입문과 창문은 고대 그리스 신전 건축의 박공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또 상부는 돔형 지붕 형태에 8각형 평면이 받치고 있으며 하부로 갈수록 점차 넓어진다. 등대의 불빛은 35㎞까지 전달된다.